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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오프숄더 각선미 비상”...디지털 싱글 강렬 변신→타투까지 눈길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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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빛이 가득한 순간, 가수 권은비가 오프숄더 의상으로 환상적인 각선미와 대담한 변신을 선보였다. 한 치의 꾸밈없이 카메라 앞에 선 권은비는 자신의 채널에 글 없이 사진만을 남겨 더욱 여운을 남겼다. 남다른 자신감이 느껴지는 한 장면, 권은비 특유의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이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마치 무대 위를 떠오르게 만드는 강렬한 눈빛과 인형 같은 미모, 그리고 은은한 타투가 섬세하게 드러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새 시즌의 문을 연 권은비는 팔색조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첨예한 눈으로 글로벌 커버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승부를 지켜보는 순간에도 권은비의 품격과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현재 권은비는 ‘언더커버’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음악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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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hellostranger#언더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