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빛이 흐르는 전국 무대”…IM HERO로 심장을 두드린다→팬심 격렬한 환희
슈퍼스타 임영웅이 다시 무대를 밝힌다. 음악과 함께하는 길 위에 선 임영웅의 모습은 높은 가을 하늘처럼 청명하고, 긴 기다림 끝에 만나는 설렘마저 노래가 된다. 어느덧 하나의 가을 의식처럼 자리잡은 ‘IM HERO’ 전국투어가 올 10월, 인천에서의 포문을 연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투어 일정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시작해, 11월 대구와 서울, 12월 광주, 2026년 1월 대전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예고했다. 이어 서울과 부산에서는 각각 2025년 1월, 2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 오픈 소식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지만 이른 시작부터 팬심은 이미 뜨겁게 요동치고 있다.

‘IM HERO’라는 이름은 단순한 콘서트의 수식어가 아니다. 임영웅이 매 순간 무대 위에서 보여 온 진솔한 서사, 그리고 한 사람의 음악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진심의 집합체다. 무대마다 쌓아올린 감동의 기록은 이번 투어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임영웅은 어두운 무대 뒤편을 묵묵히 걷고 있다. 무대조차 등이 돼버린 시간, 그의 뒷모습에는 예술가로서의 단단함과 깊은 울림이서린다. 팬들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그 궤적을 따라 마음속까지 닿는 진심을 읽어낸다.
이번 투어의 중심에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공감이 자리한다. 임영웅은 자신만의 색과 언어로 전 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이번 무대에서도 그 변치 않는 진심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장소가 어디든, 무대마다 펼쳐지는 감동의 파장은 언제나처럼 깊을 것이다.
더불어 임영웅은 두 번째 정규앨범 ‘IM HERO 2’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29일 수록곡들과 함께 베일을 벗는 새 앨범은 더욱 짙고, 서사적 세계관이 묻어난다. 음악과 무대, 그리고 팬 모두에게 진심을 품어온 임영웅의 2025년은 쉼 없이 달려가는 시간 속 풍성한 선물로 기억될 전망이다.
새로운 앨범과 전국투어, 그리고 변함없이 기다려온 팬들. 임영웅의 진심은 숨 가쁘게 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가을 개막할 ‘IM HERO’ 전국투어는 단지 공연이 아닌, 뜨겁고 따뜻한 감동의 선물 그 자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