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니, 아이들 꿈 위 감동의 멘토”…내일은 태권왕 첫 무대→공감 울림 폭발
밝은 미소로 아이들 곁에 선 박제니는 어느새 태권도 무대의 새로운 바람이 됐다.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태권왕’에 멘토로 나선 박제니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따뜻함을 안겼고, 동시에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아이들의 표정은 성장의 설렘으로 채워졌다. 카메라가 담아낸 환한 교감 속에서,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감동으로 변해가는 순간이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됐다.
세계 최초로 태권 초등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서바이벌 예능 형식에 담아낸 ‘내일은 태권왕’이 강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선 단계부터 무려 400명의 지원자가 몰렸을 만큼 전국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대훈과 오혜리라는 세계 정상급 태권도인이 직접 감독으로 합류해 현장은 한층 다이내믹해졌다. 실력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에게 자극을 받으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낸다.

최강 멘토 군단의 일원인 박제니는 이 독특한 무대 위에서 아이들과 깊은 호흡을 이어간다. 오랜 모델 활동과 크리에이터로서의 감각, 그리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더해져 박제니는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전했다. MZ세대의 아이콘답게 언어와 감정, 태권도의 힘을 섬세하게 녹여내며 도전의 현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평균 나이 10세의 참가자들이 작은 실수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성장하는 과정은 프로그램의 큰 울림으로 남았다.
이번 시즌 특별 기획으로 준비된 ‘태권왕 1기’의 8명 어린이가 명문팀은 물론, 해외 무대까지 진출해 세계 태권도인들과 겨룬다는 점도 큰 관심을 끈다. 박제니가 함께하는 이 여정은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참가자 모두에게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과 새로운 꿈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참가 아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도전과 성장으로 캡처된 영상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제니는 국내외 유수 패션쇼와 광고, 개인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Jennypark’에서 당당히 자신의 세계를 펼쳐왔고, 이번 멘토 참여로 한층 넓어진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박제니는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희망과 공감을 자아냈다.
박제니와 400명의 태권도 꿈나무가 펼치는 특별한 도전의 여정은 오늘 오전 9시에 첫 방송된 ‘내일은 태권왕’에서 시작됐으며, 매주 시청자와 함께 성장하는 감동 스토리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