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역 후 첫 생일, 감성 프레임 공개”…조승연, 다채로운 무대→사진으로 남은 특별한 날

찬란했던 군 생활을 마친 우즈가 처음 맞이하는 생일, 마음을 적시는 선물 같은 포토 프레임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은 새로운 기념 프레임 출시와 함께 우즈의 생일을 축하하며, “굳이데이도 스페셜데이로 만드는 낭만긍정뽀이 우즈”의 빛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토 프레임은 기존 A, B 버전과는 전혀 다른 네 가지 감정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즈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프레임에는 우즈의 이름과, 그의 모습을 형상화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등 생일의 의미를 한껏 높여준 세심한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해당 포토 프레임은 5일부터 31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근무지원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1일 전역했다. 복무 기간 동안에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Drowning’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쓴 바 있다. 이 곡은 그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O-LI’ 수록곡으로, 최근까지 TOP100 안에 자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생일을 맞은 우즈는 전역 후 첫 공식 행보로 ‘2025 SBS 가요대전 섬머’ 무대와 기아타이거즈 홈경기에서의 시구로 화제를 이어갔다. 무대로, 사진으로, 그리고 음악으로 다시 인연을 이어가는 우즈의 시간은 팬들에게 또 한 편의 따뜻한 서사로 남아간다.  

포토이즘과 함께하는 우즈의 생일 보너스 프레임은 8월 5일부터 31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