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유·의주·이서의 첫 케미”…3MC가 바꿀 무대 활력→설렘 가득 기대감

화사하게 빛나는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인기가요’가 세대와 감성을 아우르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신유와 의주가 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새로운 3MC 체제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설렘을 불러온다. 세 사람의 젊고 푸르른 시너지에 시선이 쏠린다.

이번 변화의 중심에는 투어스의 신유와 앤팀의 의주 합류가 있다. 신유는 이미 스페셜 MC 경험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무대 장악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웹 콘텐츠 ‘매점가요’에서 또 다른 얼굴로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안긴 신유는, 생산적인 에너지로 새로운 MC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이에 맞서 의주는 앤팀 리더답게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국내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태도와 진취적인 에너지로 인기가요 제작진의 강한 신뢰를 받았다.

이서 역시 지난 1년 5개월간 ‘인기가요’의 중심을 지켜오며 특유의 차분함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세 사람의 만남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조합은 기존의 흐름을 뛰어넘는 신선한 활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제작진은 신유와 의주가 첫사랑 같은 풋풋함과 리더십을 겸비한 차세대 MC임을 강조하며, 이들이 이서와 함께 짙은 음악적 공감대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다.

‘인기가요’의 새로운 3MC 체제는 각자 다른 색채의 세계관이 만나 어우러지는 무대를 넘어, 한국 음악방송계가 기대하는 젊은 청량감과 새로움을 상징하게 됐다. 신유와 의주, 이서가 한곳에 모여 서로에게 바람이 되고 빛이 돼주는 순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설렘과 기대가 다시 한 번 커진다. 

세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펼쳐질 ‘인기가요’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