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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하이보이즈 포상휴가 만끽”…언슬전, 뜨거운 팀워크→엠카 데뷔 무대 기대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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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하이보이즈 포상휴가 만끽”…언슬전, 뜨거운 팀워크→엠카 데뷔 무대 기대 쏠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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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웃음과 진한 감동이 가득했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최종회가 마무리된 후에도, 정준원과 출연진은 여전히 시청자들의 깊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종영의 여운 속에서 배우들은 서로의 우정과 팀워크를 확인시키듯 발리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동료애를 나누는 순간들이 펼쳐졌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등 ‘언슬전’을 빛낸 주역들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어지는 드라마의 파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엄재일로 활약한 강유석이 속한 하이보이즈가 현실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밟는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현실 무대와 연결시킨 이처럼 신선한 시도는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재미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SNS
출처=SNS

한편 스페셜 방송도 마련된다. 오는 24일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 ‘언슬전’ 스페셜 방송에는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진솔한 뒷이야기와 미공개 에피소드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드라마의 아름다운 끝맺음에 더해진 이러한 특별한 무대는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이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발리 여행, 음악 무대, 스페셜 방송 등 다채로운 소식들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여전히 뜨거운 팀워크와 진정성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윤정, 정준원, 강유석, 신시아 등 출연진의 스페셜 방송 출연과 하이보이즈의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는 오는 24일 팬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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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언슬전#하이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