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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질주 속 뜨거운 입소문”…관객 280만 역전→300만 문턱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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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질주 속 뜨거운 입소문”…관객 280만 역전→300만 문턱 긴장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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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F1 더 무비'
영화 'F1 더 무비'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는 300km를 넘나드는 레이싱카 주행을 직접 소화하며 관람객에게 짜릿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극중 드라이버 간의 치열한 경쟁과 승부욕, 그리고 인간적인 성장의 순간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고민과 여운을 안기며 현재 예매율 13.1%(8만 명)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가 단 세 편뿐인 상황에서 'F1 더 무비'가 네 번째 작품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작품의 러닝타임은 155분, 12세 이상에게 개방됐으며 쿠키 영상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가오는 한 주, 굳건한 흥행세를 자랑하는 ‘F1 더 무비’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2025년 박스오피스 판도 변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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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더무비#브래드피트#조셉코신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