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이즈나, 부산서 팀워크 폭발”…진짜 미소 꽃피운 첫 여정→멤버들 에너지 쏟아낸 순간
엔터

“이즈나, 부산서 팀워크 폭발”…진짜 미소 꽃피운 첫 여정→멤버들 에너지 쏟아낸 순간

한유빈 기자
입력

그룹 이즈나는 강렬한 에너지 속에서 새로운 여행 예능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의 화려한 첫 장을 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부산의 설렘 가득한 공기와 함께 시작된 이즈나의 여정은 팀워크와 친구 같은 웃음이 어우러져, 화면 너머까지 생생한 활력을 전한다. 서로의 진심 어린 표정 속에서 고향의 이야기와 처음 마주한 풍경에 대한 감정이 교차하며, 멤버들은 각기 다른 온도로 부산을 만났다.

 

첫 여행길, 멤버들은 본격적인 부산 탐방에 앞서 색다른 미션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기념주화를 건 다양한 게임이 이어지고, 이 과정에서 방지민과 유사랑은 오랜만에 찾은 익숙한 골목에서 감격을, 마이와 정세비는 모든 것이 새로웠던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혼자 왔습니다’ 게임에서는 이즈나 멤버들의 장난기와 즉흥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단체 사진 찍기’ 미션에서는 유사랑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로 응원하며 끈끈한 합을 자랑한 결과, 멤버들은 기념주화 6개를 따내는 뿌듯한 성과를 거뒀다.

“부산의 매력 속으로”…이즈나,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서 첫 여행→멤버들 진짜 웃음 터졌다
“부산의 매력 속으로”…이즈나,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서 첫 여행→멤버들 진짜 웃음 터졌다

방지민과 유사랑이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자부심을 꺼내놓는 동안, 마이와 정세비는 신선한 호기심으로 도시 곳곳을 누볐다. 네 사람이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케미는 여정 내내 화면에 활기를 채워넣었고, 도전할 때마다 터지는 웃음은 시청자에게까지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했다. 부산의 공간을 배경 삼아 펼쳐지는 멤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모습이 여행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했다.

 

영상 전반에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미션 도전과 솔직한 리액션이 녹아들었고, 예상치 못한 순간마다 새로운 조합과 승부욕이 빛났다. 이즈나가 가진 팀의 진정성과 유쾌함, 그리고 여행지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펼쳐질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은 이즈나 멤버들이 부산의 이색 명소와 문화를 누비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즈나#이즈나엑스오엑스오트립#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