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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신영 레시피 직감”…새뱅이 미나리전 유혹→시청자 오감 흔들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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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신영 레시피 직감”…새뱅이 미나리전 유혹→시청자 오감 흔들린 순간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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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새뱅이 미나리전과 새뱅이 튀김 레시피를 선보이며 주말 밤 안방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신선한 민물새우와 미나리, 그리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가득한 접시는 일상의 피로마저 잠시 잊게 하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신영이 준비한 새뱅이 미나리전은 미나리와 민물새우, 부침가루, 고추 그리고 정성 한 스푼이 어우러진 집밥의 향연이었다. 미나리를 손톱 보다 조금 더 길게 뚝뚝 썰고, 물에 푼 부침가루와 함께 고소한 민물새우를 얹어 바삭하게 구워내는 과정은 한 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설렘을 안겼다. 얇게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마무리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았고, 집에서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로 자리매김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지는 새뱅이 튀김은 민물새우에 감자 전분, 소금 그리고 순후추를 더해 간단하게 섞어낸 다음, 기름에 두 번 튀겨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지퍼백을 이용한 손쉬운 코팅과 젓가락으로 가볍게 떼어내며 튀기는 장면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장에 퍼지는 은은한 새우 향과 노릇한 빛깔은 소박한 재료가 자아내는 풍요 한 그릇의 의미를 환기시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장신영의 소박한 레시피와 진심이 깃든 집밥 한 끼가 시청자를 오늘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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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신상출시편스토랑#새뱅이미나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