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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190만장 열풍 휩쓸다”…‘별의 장’ 압도적 선두→글로벌 K팝 세대 교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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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190만장 열풍 휩쓸다”…‘별의 장’ 압도적 선두→글로벌 K팝 세대 교체 예고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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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로 또 한 번 화려한 신화를 완성했다. 한터차트가 집계한 7월 4주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존재감으로 케이팝판의 중심에 섰다. 작열하는 인기의 온도 속, 뜨거운 기록이 진한 울림을 남겼다.

 

월드차트 지수 2만349.08점, 그리고 176만867장이라는 폭발적인 판매고로 190만장 신화를 새롭게 각인시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적 성장과 팬덤의 힘을 동시에 증명했다. 에스파와 로제 등 쟁쟁한 글로벌 스타들 틈에서도 이룬 압도적 우위가 신세대 그룹들의 도전에 선명한 이정표를 세웠다. 무엇보다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은 한터차트가 인증하는 케이팝 새 물결의 정점으로 남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90만장 신화 새겼다”…‘별의 장’ 한터차트 1위→글로벌 영향력 입증 / 한터차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90만장 신화 새겼다”…‘별의 장’ 한터차트 1위→글로벌 영향력 입증 / 한터차트

음반차트 2위 역시 케이팝 상위권 대열의 치열함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의 첫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가 11만장이 넘는 판매고와 함께 뒤를 이어 또 다른 시대감각을 드러냈고, 웨이션브이의 미니앨범 ‘BIG BANDS’가 3위 자리에서 글로벌 팬덤의 온도를 실감하게 했다. 아티스트 별로 드러나는 해외 팬덤 규모와 경쟁구도가 케이팝 시장의 다층적 매력을 만들어냈다.

 

이번 7월 4주차 차트에는 음반, 음원, SNS, 미디어 등 다각적 지표가 반영됐다. 특히 전 세계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차트 특성상 국내를 넘어서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급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매 앨범 팬덤의 폭발적 반응이 차트 기록으로 이어지며, 케이팝 세대교체의 한복판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매혹적 성장 궤도 위,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각인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기록은 케이팝 팬덤 문화의 새 지형을 예고했다.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한터차트 주간 차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모바일 후즈팬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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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한터차트#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