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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HWA 청춘의 푸른 심장 뛰다”…Greenery로 가요계 희망 물결→29일 운명적 첫 무대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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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경쾌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BLUHWA의 세 멤버는 잠시 후 잔디 위에 펼쳐진 악기들과 함께 환한 청춘의 하루를 그려냈다. 곽은재, 조효찬, 이광호가 만든 BLUHWA의 물결은 꿈과 희망, 따뜻한 에너지로 가요계에 특별한 물음표를 남겼다. 잠시 머무는 바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촬영 현장 속에서, 세 사람의 음악은 어느새 진지한 열정의 시간으로 깊어졌다.
최근 BLUHWA는 공식 SNS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팀의 조화를 동시에 자랑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세 멤버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합주를 즐기며 청순함과 청량미, 그리고 무한한 도전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확고한 선언 역시 여운을 남겼다.

BLUHWA가 선보일 신곡 ‘Greenery’는 이들의 청춘 서사를 음악으로 응축한 작품이다.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빛을 찾으려는 강렬한 의지, 그리고 젊음으로 가득한 생생한 에너지가 곡을 관통한다. BLUHWA는 청년 밴드로서 스트리트 라이브와 국내외 무대 경험을 쌓으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신곡이 리스너의 일상에도 새로운 파동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BLUHWA의 신곡 ‘Greenery’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도 높은 청춘 감성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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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hwa#greenery#곽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