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 감성 신화 예고”…빛나는 프로듀싱→팬심 설레는 이정표
이찬원이 자신의 이름을 담아낸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으로 다시 돌아온다. 밝은 존재감만큼이나 찬란하게 빛날 이번 앨범은, 깊은 음악적 온기와 찬란함이 가득한 감동을 예고했다. 팬카페와 SNS를 통해 공개된 타임테이블이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며, 팬들의 눈동자에 새로운 서사의 파장이 번졌다.
‘찬란’은 그의 음악 여정에서 한층 진해진 감성이 물들고 있다. 9월 22일 프리오더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팬들과 함께하는 랜덤 미션, 프리뷰 클립,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간표처럼 정교하게 짜인 라인업은 기다림마저 낭만적으로 만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신 음악 소비 흐름을 반영해 QR 플랫폼 버전, 도서 형태의 앨범북 두 가지로 동시 선보인다. QR 버전은 9월 22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하며, 앨범북 버전은 10월 2일 도서 플랫폼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두 가지 모두 QR코드가 수록돼 주요 음반차트 집계에도 반영된다.
무엇보다 ‘찬란’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 달란트, 이규형 등 음악적 개성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의 총집합이 시너지를 더한다. 앨범의 완성도를 향한 신뢰와 기대가 교차하고, 팬들은 공개 전부터 열띤 반응으로 화답했다.
이찬원은 첫 정규앨범 ‘O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서사를 펼쳐낸다. ‘ONE’에서 보였던 감성과 웰메이드 음악들이 많은 호평을 받았기에, 이번 ‘찬란’은 그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빛처럼 흩날리는 소중한 감정과, 지나간 시간 속에서 선명해진 기억의 조각들이 트랙마다 촘촘히 새겨질 예정이다.
새하얀 꿈의 서장에 섰던 이찬원이 ‘찬란’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 번, 자신만의 색과 온기를 펼쳐낸다. 그의 음악이 더 오래, 더 진하게 팬들의 기억에 반짝일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은 오는 10월 20일 공식 발매되며, 시간의 결을 따라 무수히 빛나는 음악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