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오 30만개 돌파”…마제스티골프, 감동의 기록→프리미엄 클럽 증정

25년 전, 처음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골프가 내놓은 프레스티지오는 조용히 골프 애호가들의 손끝을 파고들었다. 진심을 담은 기술력과 견고한 디자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신뢰로 남았다. 마침내, 프레스티지오가 한국 프리미엄 골프클럽 시장에서 누적 30만개 판매라는 의미 깊은 성과를 기록했다.

마제스티골프는 16일부터 프레스티지오의 ‘누적 30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식 판매처와 마제스티골프 온라인몰에서 신제품 프레스티지오 13을 구매한 이들에게 제공된다.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겐 170만원 상당의 하이브리드클럽,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겐 약 220만원의 프리미엄 페어웨이우드를 각각 증정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1998년 첫 출시된 프레스티지오는 한 세대 넘게 정교한 설계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간 골프 마니아들의 변치 않는 사랑이 30만개라는 숫자로 집약됐으며, 특히 명품 클럽의 존재감을 남겼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크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고객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수치였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리미엄 골프 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실제로 행사 소식 이후 프레스티지오 사용자 커뮤니티와 SNS 상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골프 동호인 모임의 회원 또한 “고가임에도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뛰어난 브랜드”라며 “이번 이벤트로 추가 구매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프레스티지오를 향한 오랜 애정과 특별한 이벤트는, 자신만의 골프 철학을 지키며 살아온 이들의 작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깊어진 신뢰와 감사를 나누는 시간, 이번 기록은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상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