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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이 보이즈 첫 방송 연기”…미연·덱스 새로운 도전에 긴장감→글로벌 오디션 서막에 시선 집중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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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야심과 설렘이 모인 글로벌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가 드라마틱한 반전을 맞았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미연과 덱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질 순간이 잠시 멈췄다. 고대하던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 큰 상상과 긴장, 그리고 깊은 몰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이미 아이돌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차세대 아이돌을 직접 뽑는다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출발을 알렸다. MC 미연은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다채로운 예능 경험을 쌓아온 안정적인 목소리와 에너지로, 오디션의 첫 문을 여는 데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덱스 역시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무대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온 만큼, MC로서의 신선한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이미 공개된 참가자 프로필과 사전 1라운드 경연은 오디션의 뜨거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선발된 비기너들은 국가별 색깔과 음악적 재능, 강력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경쟁의 순간마다 참가자들의 성장이 교차하며, 감동적인 드라마가 시청자의 눈물과 환호를 자극할 예정이다.
방송사 측은 “편성 이슈로 인해 ‘비 마이 보이즈’ 첫 방송이 차주로 변경됐다”고 밝히며, 예기치 않은 연기에 팬들의 아쉬움과 궁금증이 더욱 커진 상태다. 무대 뒤편의 긴장과 기회, 그리고 미연과 덱스의 새로운 MC 호흡이 어우러진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는 21일 밤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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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보이즈#미연#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