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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처녀 뱃사공’ 무대서 감성 폭발”…가요무대, 세대 뛰어넘는 추억 소환→시청자 심장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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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처녀 뱃사공’ 무대서 감성 폭발”…가요무대, 세대 뛰어넘는 추억 소환→시청자 심장 울렸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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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중년가수들과 신예가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는 오유진만의 또렷한 색채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그가 노래를 뱉는 순간마다 관객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이 진하게 전달됐다. ‘가요무대’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와, 각 세대별 감성을 하나로 이끌어내는 힘은 이런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개성 강한 출연진이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한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마다 시청자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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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가요무대#처녀뱃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