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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붉은 할리 앞 눈부신 미소”…여름 태교의 반전 용기→팬심이 쏟아진 순간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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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200km 투어 소식이 전해지자 “임신 중 이토록 멋질 수 있나”라는 호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익숙하지 않은 순간을 뚜렷한 미소로 마주한 이시영의 솔직함, 과감함, 그리고 태교조차 자신만의 방식으로 채워가는 삶의 태도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모터사이클에 몸을 싣고 자신만의 여름 기록을 쌓아온 한 여성의 진정성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는 반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글은, 평범함에서 벗어난 새로움에 도전하는 이시영의 열정과, 내일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가득 채워진 길 위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번 장거리 투어 기록이 남긴 자유와 자부심은 팬들이 이시영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게 만든 순간으로 남게 됐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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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할리데이비슨#장거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