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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소연, 눈치 레이스 장악”…런닝맨 멤버 긴장→폭소 가득 예측불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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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소연, 눈치 레이스 장악”…런닝맨 멤버 긴장→폭소 가득 예측불허 경쟁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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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스튜디오에는 어느 때보다 산뜻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룹 아이들에서 각기 개성과 재능을 지닌 미연과 소연이 새로운 도전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멤버들을 당황케 할 만큼의 눈치와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번 방송은 ‘5월 가정의 달’ 특집, 바로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라는 주제 아래 멤버들 사이의 은근한 경쟁을 중심에 두었다. 각 촬영 장소마다 숨겨진 ‘히든 행동’을 알아채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해내야만 비로소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실패와 동시에 주어지는 페널티는 현장에 웃음과 놀라움을 연달아 선사했다.

출처=SBS
출처=SBS

특히 미연과 소연은 예능 초보라 믿기 어려울 만큼 남다른 적응력을 보였다. 메인 미션 곳곳에서 기발한 생각과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눈치 싸움의 판도를 뒤집었다. 이들의 신선하고 자유분방한 움직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낯선 동요를 전했고, 모든 이가 엇갈린 예측과 수많은 반전을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지예은, 최다니엘까지 합류한 새로운 막내즈의 참신한 활약 또한 더욱 흥미를끔 씬을 연출하며 현장의 호흡을 자아냈다.

 

이렇듯 세대와 개성이 어우러진 눈치 레이스는 런닝맨만의 이유 있는 웃음과 여운을 남겼다. 독특한 조합과 의외의 화학작용이 펼쳐진 이번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편은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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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소연#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