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프레임 속 미소가 쏟아졌다”…포토이즘, 아티스트 협업→은중과 상연 앞두고 흥분 고조

배우 김고은이 포토이즘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역할을 넘나드는 김고은은 이번에는 팬들과 한 프레임에 담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젝트로 설렘을 더했다. 포토이즘 공식 계정에는 김고은의 포토 프레임 오픈 소식이 전해졌고,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표정이 팬심을 사로잡았다.  

프레임 속 김고은은 섬세한 손짓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곁에 설 사람을 기다리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토이즘 측은 “장르 접수가 취미인 고은 배우”라는 재치 있는 소개와 함께, 김고은 특유의 코찡긋과 눈웃음이 현장을 물들였다는 반응을 더해 이색 협업을 알렸다. 팬들은 김고은과 함께 포토이즘 부스 안에서 특별한 시간을 기록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일상보다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콜라보는 김고은의 신작 기대감까지 배가한다.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은중과 상연’이 김고은의 깊은 감정 연기와 박지현과의 케미 속에서 인생에 얽힌 친구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작품은 조영민 감독, 송혜진 작가가 호흡을 맞추고, 김고은과 박지현이 각기 은중, 상연 역을 맡아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김고은 포토이즘 아트 프레임은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촬영 가능하다. 더욱이 2012년 ‘은교’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김고은이 차기작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 시즌3’까지 연이어 준비 중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의 교차하는 감정선을 따라 9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