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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예능 도전…30분마다 뒤바뀌는 운명”→‘60분 소개팅’에 설렘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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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예능 도전…30분마다 뒤바뀌는 운명”→‘60분 소개팅’에 설렘 쏠린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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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조명이 비추는 스튜디오 한가운데, 지예은이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순간 설렘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진다.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속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에서 지예은은 30분마다 새로운 남성과 마주하며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익숙한 현실 소개팅의 틀을 벗어나, 일정 시간이 흐를 때마다 전혀 다른 상대와 운명처럼 교차하는 특별한 만남이 시청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지컬 버라이어티’, ‘먹생먹사 버라이어티’, ‘셰프들이 찾는 단골집’ 등 형식에 묶이지 않은 다채로운 예능들을 아시아 8개국에서 동시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는 윤신혜 작가와 스튜디오 모닥의 고민구, 김지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지예은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타임어택 데이트라는 신선한 포맷 위에서 빛을 발했다. 매 에피소드마다 달라지는 분위기와 서로 어색했던 첫 순간, 알 수 없는 설렘, 그리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예은 역시 그 과정에서 웃음을 터뜨리거나 순간 진지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예은 예능 도전…30분마다 뒤바뀌는 운명
지예은 예능 도전…30분마다 뒤바뀌는 운명

‘주간오락장’은 매일 오전 8시 새로운 미드폼 에피소드와 함께 시청자들의 예능 루틴을 완전히 바꿔놓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딘딘, 조나단, 최다니엘, 오존이 ‘으라차차 멸치캠프’에서 힘을 겨루고, 서장훈, 신기루, 신동 등은 ‘배불리힐스’에서 음식과 미션에 도전하는 등 각기 다른 세계관 속 캐릭터를 내세워 재미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유병재는 ‘짧아유’에서 독특한 인터뷰 예능을, 국내 대표 셰프들은 숨겨진 단골집을 찾아 나서며 시청자에게 유쾌한 힐링을 건넬 예정이다.

 

신작 예능 ‘주간오락장’ 중 지예은의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는 그 독특한 룰만큼이나 예상치 못한 감성의 변화로 대중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간오락장’ 미드폼 시리즈는 올해 연말까지 매일 오전 8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디즈니플러스 및 아시아 8개국에서 동시 제공된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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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60분소개팅#주간오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