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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눈 퉁퉁 부은 채 촬영 강행”…가족 걱정 속 알레르기 고통→예상 못 한 일상 반전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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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을 시도한 조카는 “저희가 안 때렸다”고 농담을 건네며 상황을 유쾌하게 풀었고, 고은아는 “털 아니면 뭐가 들어간 것 같다”고 자신의 불편함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언니가 “굼벵이라도 들어가 있는 것 같다”며 화답해 순간의 무거움을 잠시나마 누그러뜨렸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고은아는 드라마 ‘황금사과’, ‘K-팝 최강 서바이벌’,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10억’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가정 내 이야기부터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까지 담아낸 고은아의 솔직한 일상이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공감의 물결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방가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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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방가네#알레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