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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신화 속 의리 남겼다”…약속 지킨 미소→현장 전체 울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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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신화 속 의리 남겼다”…약속 지킨 미소→현장 전체 울린 감동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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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푸른 하늘과 환상의 무대 위, 임시완은 늘 한결같은 미소와 깊은 신뢰를 품에 안고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친근하지만 단단한 존재감,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단단한 의리가 빛난 자리에서 임시완은 잠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온기를 뿜어냈다. 그의 자연스럽고 단정한 외모, 긴 여운을 남기는 표정은 현장에 모인 모두를 특별한 감정으로 물들였다.

 

임시완은 브라운 재킷을 단정히 입고 정면을 또렷이 응시했다. 각각 다른 색의 재킷을 걸친 인물들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였으며, 부드러운 구름과 대리석 기둥을 배경 삼아 한 폭의 신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평소 겸손하고 진중한 태도 그대로, 이번에도 임시완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현장을 지켰다.

“보석함처럼 빛났다”…임시완, 약속 지킨 의리→감동의 현장 / 배우 홍석천 인스타그램
“보석함처럼 빛났다”…임시완, 약속 지킨 의리→감동의 현장 / 배우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그는 “세계적 초특급 스타 임시완의 보석함 등장 볼때마다 넌 나의 보석이야 제발 나와줘 애걸복걸 했는데 그때마다 시완이가 오겜끝내고 꼭 나갈게여 했는데 결국 나와줬다 약속지키는 의리파 감동백배 고마움 우찌갚노 진짜 바쁜 스케줄일텐데도 형하고 약속지키겠다고 나와준 우리 시완이 진짜 최고다 잘되는데는 다 이유가있다 스텝들 하나하나 사진 다찍어주는 니 겸손함이 모두에게 감동의 선물이었어 고마워 시완아 진짜루 사랑한다”며 임시완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바쁜 프로젝트와 촬영을 병행하면서도 동료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킨 임시완의 의리와 세심함이 팬과 현장 모두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팬들 역시 임시완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응원과 찬사의 목소리를 높였다.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중한 모습, 그리고 환한 미소와 진심이 묻어난 태도에 “역시 임시완”이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방송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로 늘 바쁜 스케줄을 보내는 임시완이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성숙함과 겸손함으로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았다. 동료들은 물론, 팬들까지도 다시 한 번 임시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해진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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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홍석천#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