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BS 가요대전 썸머, 전율의 무대 집결”…있지·아이브·NCT127→최정상 아이돌 총출동→황홀한 여름 밤 예고

있지, 아이브, NCT 127부터 NMIX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로 꽉 채워진 ‘2025 SBS 가요대전 썸머’가 올여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무더운 계절, 꿈의 무대를 품은 스타들이 일산킨텍스에서 한데 모여 펼치는 음악 축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공식 채널에 따르면, 올해 ‘2025 SBS 가요대전 썸머’에서는 블루카펫부터 아티스트의 무대까지 전 과정을 고화질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하는 생생한 현장감, 그리고 MC 도영, 아이브 안유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유쾌한 진행이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도영, 안유진, 연준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된 호흡을 예고하면서 진정한 ‘K팝 페스티벌’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엔시티 드림, 잔나비, 베이비몬스터, (여자)아이들, 스테이씨, ILLIT, 미야오, 이즈나, 하츠투하츠, KiiiKiii 등 신구를 아우르는 빛나는 팀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비퍼스트, 싸이커스, 엔시티 위시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음악의 향연은 26일과 2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블루카펫, 7시부터 펼쳐지는 본공연을 통해 SBS 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순간들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K팝 스타들의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수많은 팬들의 환호가 입체적으로 어우러질 ‘2025 SBS 가요대전 썸머’는 지난해 첫 개최했던 ‘2024 가요대전 썸머’의 환희를 뛰어넘어 올여름 또 한 번 잊지 못할 현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이 무대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