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키이스트 합류”…새로운 도전과 설렘→차세대 에이스 탄생 예고

청초한 분위기로 꾸밈없는 미소를 선사하던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손을 맞잡으며 새 출발에 나섰다. 이주빈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오가며 진솔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고, 이번 전속계약으로 새로운 비상의 시기를 예고했다. 키이스트는 이주빈의 세련된 외모와 깊은 연기 내공에 주목하며, 체계적 지원과 함께 더 넓은 무대에서 이주빈이 자유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단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주목받은 이후,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배우 이소민 역으로 예측불허의 매력과 현실감 넘치는 감정 연기로 깊은 잔상을 남겼다. 연이은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윤미선 역은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더 강렬하게 각인된 계기가 됐다.

스크린에서도 이주빈의 진가는 빛났다.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 수사대 한지수 역으로 출연하며 코믹 연기와 카리스마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이 작품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주빈의 화제성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력과 자기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이주빈이 키이스트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어떤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가 쏠린다.

키이스트는 조직적 매니지먼트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빈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2025년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트웰브’에서 보여줄 이주빈의 변신과 활약에 집중하고 있다. 차승원, 김희애, 박명훈, 채정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을 한솥밥 가족으로 품은 키이스트는 이주빈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성장길을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