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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바비큐플래터 미각 폭발”…양주 기산저수지서 미국 감성→정상급 맛집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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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바비큐플래터 미각 폭발”…양주 기산저수지서 미국 감성→정상급 맛집 비밀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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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햇살이 스며든 아침, ‘매일아침’이 다시 한 번 입맛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아침 풍경을 바꿔놓았다. 양주시 기산저수지의 평화로운 풍경 위에 펼쳐진 바비큐플래터 향연은 소박한 하루를 특별하게 빛내주었다. 세련된 미국 감성의 바비큐와 현지 분위기가 스크린 너머로 전해지자, 식도락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다.  

 

이번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한국에서 즐기는 미국의 맛”이라는 테마로, 미군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와일드 텍사스 바비큐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로컬 퓨전 아메리칸 바베큐 전문점이 집중 조명됐다. 이곳에서는 고온에서 천천히 훈연한 비프립과 브리스킷, 스페어립, 그리고 결이 살아있는 풀드포크에 이르기까지 미국 남부의 맛을 담아냈다. 수제베이컨과 촉촉한 치킨바비큐, 그리고 부드럽게 입 안을 녹이는 본메로우라구파스타까지, 각 메뉴마다 셰프의 손길과 열정이 녹아 있었다.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고소하고 육즙이 가득한 바비큐플래터와 함께 신선한 샐러드, 감자튀김이 더해지자 이곳을 찾는 이들은 흔한 외식이 아닌 한 편의 오감 만찬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수의 미식가들에게만 알려졌던 이 바비큐 맛집은 이제 ‘매일아침’을 통해 전국에 그 진가를 알리게 됐다.  

 

아메리칸 바베큐와 로컬 감성이 교차하는 이곳, 매혹적인 고기 향연과 특별한 현장이 어우러진 이번 소개는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의 백미로 남았다.  

 

한편,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30분 시청자와 만난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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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문전성시의비밀#양주바비큐플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