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이규혁, 딸 해이와 붕어빵 미소”…손담비, 가족애로 다시 쓰는 사랑의 온기→진짜 일상 궁금증
조보라 기자
입력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올해 드디어 첫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시험관 시술 두 번째 도전 끝에 찾아온 해이는 탄생 자체로 이규혁과 손담비 부부에게 특별한 기적이 됐다. 최근 100일을 맞이해 더욱 또렷해진 해이의 이목구비와 동글동글한 볼살, 그리고 증조할머니의 금반지 선물까지 잔치의 소소한 장면들 역시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자신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고백했고, 남편 이규혁에 대해 “정신적으로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과 신뢰를 내비쳤다.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 가족의 일상과 육아 순간들이 꾸준히 공유되면서 대중의 마음에도 진한 가족애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역 스포츠맨다운 이규혁 특유의 강인함 위에, 이제는 딸을 품은 부드러운 아빠의 모습이 더해지며 이들 가족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지는 중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인기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붕어빵’ 딸 해이까지, 이규혁과 손담비 가족은 잔잔한 감동을 남기는 계절의 한 장면처럼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조보라 기자
밴드
URL복사
#이규혁#손담비#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