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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글로벌 밴드의 심장에 선다”…스틸하트클럽 첫 MC 도전→진정성 울린 청춘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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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글로벌 밴드의 심장에 선다”…스틸하트클럽 첫 MC 도전→진정성 울린 청춘의 물결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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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빛나는 문가영의 등장으로 Mnet ‘스틸하트클럽’의 무대는 설렘과 에너지로 물들었다. 배우 문가영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첫 음악 서바이벌 MC에 도전하며, 진정한 밴드 음악의 열정과 청춘 서사의 정점을 함께 걷게 된다. 남다른 감수성과 깊이로 참가자들의 긴장과 기대를 녹여내는 문가영은,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을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교차점 앞에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어낸다.

 

‘스틸하트클럽’은 각기 다른 악기를 다루는 참가자들이 한 무대 위에서 하나의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진솔한 감정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헤드라이너 밴드’를 가려내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으로 진심을 전하며, 성장의 순간마다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생생한 서사를 그린다. 무엇보다 독특한 스타성과 음악적 진정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 밴드 탄생의 설렘”…문가영, ‘스틸하트클럽’ MC로 청춘 서사 이끈다 /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밴드 탄생의 설렘”…문가영, ‘스틸하트클럽’ MC로 청춘 서사 이끈다 /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문가영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스틸하트클럽’에서 ‘첫 번째 관객’, 그리고 전체 이야기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그들 곁에서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가영은 “평소 밴드 음악에서 큰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음악의 힘과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문가영이 지닌 따뜻함과 섬세한 감성이 참가자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비춰줄 것이라며, 스틸하트클럽이 새로운 밴드 메이킹 세계관 속에서 세대와 국경을 넘는 음악적 소통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엠넷 밴드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로 탈바꿈하는 상징적인 장면을 담아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밴드들의 첫걸음에 진한 예고편을 더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반짝이는 하트 비주얼은 참가자와 전 세계 팬 모두의 꿈과 열정을 하나로 모았다.

 

문가영과 함께하는 Mnet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꿈과 도전, 그리고 청춘의 서사를 담아낸 이 프로그램에는 차세대 글로벌 밴드의 탄생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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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스틸하트클럽#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