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파김치장어전골 한입에 감탄”…이현옥, 화곡동 핫플→전격 인기폭발

한 그릇에 담긴 진한 풍미와 뜨거운 열정이 함께한 밤, ‘알토란’에 이현옥 대표가 파김치장어전골의 깊은 레시피를 들려주었다. 서울 화곡동 어느 골목에 자리한 이현옥 대표의 식당은 이미 ‘생방송 오늘아침’, ‘2TV생생정보’로 먼저 알려진 명소지만, 이날 방송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테이블마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파김치장어전골은 파김치의 아삭함과 장어의 고소함이 한데 어우러지며 보는 이의 미각을 자극했다. 특히 이열치열 더위도 잊게 하는 보양식으로서, 초여름을 맞은 시청자들은 그 맛의 비밀에 더욱 이끌렸다. 이현옥 대표는 장어구이, 추어탕, 곤드레우렁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도 전하며 장어만으로 월 2천만 원이 넘는 구매 기록 역시 공개했다.  

구수한 내음과 정성 가득한 손길은 ‘우리 집 빨간 맛의 비밀’ 편 곳곳에 묻어났다. 매운 고추장찌개와 닭껍질무침 등 일상 속 깊은 집밥 레시피가 연이어 펼쳐지는 가운데, 파김치장어전골은 명실상부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화곡동 한켠에 스며든 이현옥 대표의 보양식이 전하는 따스함과 진한 정성은, 주말 저녁 집밥의 새로운 매력을 일깨웠다. 한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