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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태술의 야외 결혼식 순간”…동상이몽2, 신혼의 설렘→예상치 못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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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태술의 야외 결혼식 순간”…동상이몽2, 신혼의 설렘→예상치 못한 감정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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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레스를 입은 박하나의 눈부신 미소가 야외 햇살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삶의 시작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순간을 완성했다. 그 곁을 지키는 김태술의 든든한 모습, 그리고 지인들의 따스한 축하 속에서 담백한 사랑의 분위기가 흘렀다. 두 사람은 행복한 눈빛을 나누며, 결혼식 현장 한가운데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동료 문지인은 “비주얼 부부. 결혼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한마디로 현장의 감동을 전했고, 신중하고도 따뜻한 분위기가 참석자들 사이에 퍼졌다. 자연의 청명함이 더해진 야외 결혼식에 밝은 미소가 이어졌고, 친구와 가족의 아낌없는 축복이 계속됐다.  

서울 시내의 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이 결혼식은 정용검의 사회로 부드러운 긴장감이 녹았고, 그룹 노을의 축가가 감미로운 설렘을 덧입혔다. 양가가 함께 자리해 두 사람의 결합을 환하게 응원했고, 특별한 순간에 담긴 환희와 설렘이 모두의 기억에 남았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이미 몰디브 신혼여행을 다녀와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시간의 감동도 품고 있다. 결혼 이후의 일상 또한, 이전과는 다른 결심과 기대 속에 적셔진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폭넓은 연기와 다채로운 끼를 선보여 왔다. 최근 ‘결혼하자 맹꽁아!’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의 존재감 역시 단단했다.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를 시작으로 프로농구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해왔으며, 지난 4월 새로운 도전의 길 앞에 섰다.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은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2’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최근 촬영을 마치고 이달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로를 향한 존중과 소소한 행복, 그리고 아직 베일에 싸인 신혼의 긴장과 설렘이 곧 시청자를 찾는다.  

삶의 중심에서 부부로 남은 이들이 함께 그려갈 미래, 그리고 사랑 가득한 순간들은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2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주얼 부부의 시작”…박하나·김태술, ‘동상이몽2’ 속 야외 결혼→신혼 감성 예고
“비주얼 부부의 시작”…박하나·김태술, ‘동상이몽2’ 속 야외 결혼→신혼 감성 예고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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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태술#동상이몽2너는내운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