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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손이지유, 촛불하나 재해석으로 시린 밤 물들이다”→라이브 속 우정에 음악계 집중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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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촛불하나’의 재해석은 이날 ‘가요본색’에서 다시 한번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유성은,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네 명은 각자의 음색으로 하나의 감정을 만들었고, 청취자 메시지로 쏟아진 찬사는 새로운 하모니의 힘을 증명했다. 이어 신곡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 라이브에서는 손이지유만의 색채가 짙게 드러나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깊게 물들였다.
멤버들은 긍정 메시지 릴레이 코너에서 각자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유성은이 손승연의 성장과 실력에 찬사를 보내자 따뜻한 웃음이 흘렀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어려움을 나누는 모습은 음악 예능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손이지유의 단단한 팀워크는 앞으로 여성 보컬 그룹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기대 섞인 목소리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성은은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와 함께 손이지유로서 감동 라이브를 지속하는 한편, 앞으로 솔로 무대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 명의 음악적 우정과 깊은 울림을 담은 이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이야기는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가요본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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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손이지유#가요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