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아이들·라이즈 컴백 무대 최초 베일 벗다”…엠카운트다운, 역대급 라인업→왜 모두가 주목하나

박다해 기자
입력

무더운 열기를 품은 스튜디오에 음악의 전율이 흐른다. 아이들의 컴백과 라이즈의 새로운 시작이 처음으로 펼쳐질 무대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아이돌 군단의 환희와 긴장, 그리고 한 편의 서사가 교차하는 '엠카운트다운'의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889회에서는 NEXZ, 디엑스틴,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식구, 엑신, 트리플에스, 피원하모니, 피프티 피프티, 하이보이즈, 서이브, 수린, 재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라이즈의 컴백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은 새로운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라이즈(RIIZE) / 서울, 최규석 기자
라이즈(RIIZE) / 서울, 최규석 기자

특별 게스트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가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MC 자리에는 소희가 지난 2월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후, 성한빈과 명재현이 계속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소희 하차 이후 공석이 된 MC 자리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은 두 MC가 프로그램을 이끌며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의 1위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가 가능하며, 팬들의 손끝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지는 열띤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트렌디한 아이돌부터 글로벌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색채가 어우러진 라인업은 K팝 음악방송의 다채로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더불어, 대중을 사로잡을 이 무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돼 음악팬들의 목요일 밤을 빛낸다.

박다해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엠카운트다운#아이들#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