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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비주얼 반전의 순간”…‘Itty Bitty’ 컴백 앞두고 한계 없는 성장→궁금증 폭발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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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뒤편, 엔싸인(n.SSign)이 조용히 세상을 물들이기 시작했다. 한 장씩 공개된 ‘Itty Bitty(이티 비티)’의 ‘Bitty’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소년들의 자신감과 변화가 가득했다. 애슬레저와 레더 재킷의 오묘한 조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자유분방한 감성을 드러냈고,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는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했다.

 

팬들은 엔싸인의 새로운 스타일링에 시선을 빼앗겼고, 콘셉트 포토 곳곳에 자리한 작은 소품과 세련된 스타일링, 전혀 예상치 못한 색감이 더해져 더욱 탄탄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이전과는 또 다른 화려함, 절제 속에서 드러나는 개성은 오히려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건드렸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설렘이 섞인 반응이 쏟아지며, 컴백을 기다리는 에너지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극강 비주얼 폭발”…엔싸인(n.SSign), ‘Itty Bitty’ 콘셉트 포토→컴백 기대 고조 / nCH엔터테인먼트
“극강 비주얼 폭발”…엔싸인(n.SSign), ‘Itty Bitty’ 콘셉트 포토→컴백 기대 고조 / nCH엔터테인먼트

콘셉트 포토뿐 아니라 스토리 필름, 비주얼 필름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연이어 오픈되며, 영화 속에서 금방 뛰쳐나온 듯한 영상미와 이야기 구조는 더욱 깊게 대중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엔싸인이 추가하는 이미지 한 장 한 장마다 설렘과 궁금증도 배가됐다.

 

이번 신보 ‘Itty Bitty’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Love Potion(러브 포션)’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엔싸인은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섬세해진 감정선을 앨범에 담으며 성장과 변화를 예고했다.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이번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진화하는 엔싸인만의 세계관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테일을 응축한 사진, 감정선이 살아 숨 쉬는 무드와 연출, 그리고 한계 없는 자신감이 이어지며 엔싸인은 변화의 한가운데 우뚝 섰다. 팬들과의 소통뿐 아니라 음악 자체로도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엔싸인의 새 앨범 ‘Itty Bitty’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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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n.ssign#ittybi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