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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 ‘RRRUN’ 컴백 스케줄러 공개”…글로벌 음색 진화 담았다→팬심 기대감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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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 ‘RRRUN’ 컴백 스케줄러 공개”…글로벌 음색 진화 담았다→팬심 기대감 쏠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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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설렘으로 엑신이 싱글앨범 ‘RRRUN’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은 각자의 개성과 서로의 시너지를 집약해 성장의 순간을 예고했고, 글로벌 음악 팬들은 새로운 한 걸음을 응원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진한 기대를 쏟았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일정은 모두가 기다려온 무대의 서막을 알리듯, 경쾌한 에너지로 팀의 변화와 도전을 예감하게 했다.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싱글앨범 ‘RRRUN’ 발매를 앞두고 공식 스케줄러를 발표했다. 예고된 일정에 따르면 8월 18일 프리 오더 오픈을 시작으로, 8월 20일 트랙리스트 공개가 이어진다.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담아 팬심을 자극하는 트랙리스트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엑신 ‘RRRUN’ 컴백 스케줄러 공개…글로벌 컴백 기대감 고조
엑신 ‘RRRUN’ 컴백 스케줄러 공개…글로벌 컴백 기대감 고조

핵심 포인트는 콘셉트 포토다. 8월 24일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 A 버전, 8월 25일에는 각 멤버의 개성이 묻어나는 개인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 개성을 더한 B 버전 포토가 8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같은 다양한 콘셉트는 엑신만의 다층적인 색깔을 한층 뚜렷이 드러낼 전망이다.

 

앨범의 정점에 이르는 순간 역시 예고됐다. 타이틀곡 ‘RRRUN’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9월 1일 모습을 드러낸다. 티저를 통해 신곡의 분위기와 함께 일부 퍼포먼스가 베일을 벗으며, 이번 컴백 무대가 엑신만의 독창성과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식 발매는 9월 4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엑신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엑신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다가올 컴백 무대를 준비 중이며, ‘RRRUN’은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9월 4일부터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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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rrrun#컴백스케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