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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무드컷 속 순수 폭발”…‘Good Girl’ 프리 데뷔로 일곱 색의 설렘→시선 집중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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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빛 조명 아래 모인 일곱 소녀의 솜사탕 같은 표정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Good Girl (AtHeart)’의 무드컷을 배경 삼아 멤버들은 각각 청량한 에너지와 순수함, 그리고 미묘한 긴장감을 오롯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일곱 명이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는 그 순간, 맑은 미소와 다부진 눈빛에서 풋풋한 설렘이 진동했다. 소녀들의 새로운 시작이 투명한 공기 속으로 퍼져나갔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무대로 향하는 설렘이 문득 가슴에 내려앉았다.

 

타이탄 콘텐츠의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가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한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의 무드컷은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불을 붙였다. 일곱 멤버가 파스텔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팀워크와 통일감을 보여줬고, 각기 다른 개성들이 한 데 어우러져 ‘7인 7색’의 독보적인 매력이 완성됐다.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청량함과 맑은 분위기, 그리고 소녀다운 순수함이 단번에 시선을 빼앗으며 팀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7인 7색 청량 매력”…앳하트, ‘Good Girl’ 프리 데뷔→설렘 폭발 / 타이탄 콘텐츠
“7인 7색 청량 매력”…앳하트, ‘Good Girl’ 프리 데뷔→설렘 폭발 / 타이탄 콘텐츠

약 30초 동안 흐른 콘셉트 필름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섬세한 표정 변화와 감정선은 앞으로 펼쳐질 앳하트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팬들은 “비주얼이 폭발했다”, “콘셉트 소화력이 범상치 않다”는 열띤 소감을 남기며 새 그룹의 탄생을 반겼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국내외 팬덤 사이에서는 “이 팀의 무대가 벌써 궁금하다”는 반응이 속속 등장했고, 신인다운 신선함과 당찬 존재감에 이목이 쏠렸다.

 

멤버 각자의 특별한 분위기와 팀의 조화가 더욱 돋보이는 순간, “홀린 듯 끝까지 봤다”, “일곱 명 각자의 매력이 확실히 전해진다”는 댓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앳하트는 프리 데뷔 곡에 이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실력까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일곱 소녀의 진심 어린 꿈과 빛나는 첫걸음이 음악과 무드컷, 그리고 작은 필름 속에서 점차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설렘과 긴장, 그리고 순수한 기대가 교차하는 지금, 앳하트는 단 한 장의 사진, 짧은 필름만으로도 신인다운 패기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그 서사의 결실이 담길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은 오는 29일 오후 1시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앳하트의 첫 문장이 어떻게 음악이 될지, 팬들과 대중의 기대가 하루하루 무르익고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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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goodgirl#타이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