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앵콜 무대 확정”…전국 투어 감동 여운→티켓 전쟁 예고
찬란한 하모니와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이는 포레스텔라가 전국 투어 ‘THE WAVE’의 앵콜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멤버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 고우림이 이끄는 네 남자의 목소리는 어느새 관객들의 가슴에 숨결처럼 스며들며, 뜨거운 여정을 이어가는 전국 투어의 마지막 장에 대한 기대가 한층 증폭됐다.
포레스텔라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앵콜 콘서트 ‘THE WAVE’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9월 13일과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이틀간 펼쳐지며, 포레스텔라의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라이브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특전이 준비돼, 8월 4일부터 7일까지 팬클럽 인증 절차를 거친 뒤 6일부터 선예매가 시작된다.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서는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선예매를 놓친 관객들을 위한 일반 예매는 8월 11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되며, 회차별로 1인 4매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팬클럽 선예매에서 이미 티켓을 확보한 경우에도 잔여석에 한해 추가 예매가 허용돼 팬들의 예매 열기는 한층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6일과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THE WAVE’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산과 대구 등 각 지역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투어의 감동에 힘입어 9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Everything’ 역시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환상의 하모니와 독보적 무대 매너로 매 공연마다 깊은 감동을 안기는 포레스텔라의 전국 투어 앵콜 콘서트는 오는 9월 13일과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