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1,100명과 마주한 짙은 열기”…KEY’s Salon서 현장 교감→정규 3집 토크까지 시선 집중
밝은 미소가 행사장을 밝히던 순간, 샤이니 키는 변함없는 에너지로 1,100명의 팬들 앞에 섰다. ‘KEY’s Salon’이라는 이름 안에 농축된 그의 진심과 열정은 정규 3집 ‘HUNTER’의 미스터리한 서사처럼 또 한 번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남 앞에서 키와 팬들은 음악 이상의 깊은 교감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어갔다.
멜론이 주최하는 ‘The Moment : Live on Melon’의 첫 번째 행사로 꾸며지는 이번 팬밋업은, MZ세대의 감성이 녹아든 신당동의 힙플레이스 ‘힙당동’에서 펼쳐진다. 키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HUNTER’의 제작 비하인드와 음악적 소신, 오랜 활동에서 길어낸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팬들은 그의 진솔한 목소리와 함께, 음악 안팎을 오가는 이야기에 몰입하며 샤이니 키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

멜론 유료 구독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리워드 행사이자 실질적 교감의 장인 KEY’s Salon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멜론혜택’에서 키의 음악을 감상할수록 높아지는 친밀도 지표는 이벤트 당첨율을 높여, 음악이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뜻깊은 구조로 마련됐다.
정규 3집 ‘HUNTER’가 지닌,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도시 괴담이라는 무게감 있는 콘셉트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신선한 여운을 남겼다. 키와 함께 직접 음악 세계를 나누는 이 시간, 팬밋업은 단순한 토크쇼의 형식을 넘어선 감동의 장이 되고 있다.
더불어 멜론은 이번 KEY’s Salon 외에도 이달과 내달 추가 이벤트들을 잇따라 준비 중임을 예고하며, 10CM,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16개 아티스트가 참여를 확정한 스페셜 공연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멜론 멤버십 GOLD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선예매와 할인 혜택도 주어져, 샤이니 키의 팬밋업을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깊어진 교감과 무대 위 진한 소통이 약속된 ‘The Moment : Live on Melon [KEY’s Salon]’은 1,100명 규모로 오는 10월 2일 힙당동에서 열린다. 신청은 ‘멜론혜택’ 카테고리에서 9월 3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18일 발표된다. 오직 멜론 유료 구독자만 누릴 수 있는 이 특별한 밤을 통해 샤이니 키와 팬들은 또 한 번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