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9월 라인업 점화”…전여빈·세븐틴 민규, 장도연의 무르익은 입담 속→돌발 케미 예고
장도연이 진행하는 테오의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가 9월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 곁을 찾는다. 수다와 유쾌함이 샘솟는 무대 위에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그리고 세븐틴의 민규와 에스쿱스까지, 각기 다른 세계관을 가진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촘촘한 일정 안에서 인연과 웃음, 예고 없는 이야기가 넘나들 전망이다.
이미 앞서 데이식스 원필과 성진, 가수 선미가 출연하면서 텐션이 오르던 ‘살롱드립2’. 오는 16일에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격한다. 신작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세 배우가 풀어놓을 진솔한 토크는 의외의 케미로 또 다른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이어 23일에는 글로벌 팬덤을 소유한 세븐틴 민규와 에스쿱스가 함께 나선다. 그룹의 첫 미니앨범 ‘HYPE VIBES’ 발매를 앞둔 시점이라, 음악과 우정, 준비 과정의 속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롱드립2’는 장도연 특유의 재치 넘치는 멘트와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던지는 공감 어린 수다,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연출로 이미 폭넓은 호평을 받아왔다. 테오 채널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존재감을 굳힌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최다 조회수 상위권을 거의 석권하고 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이 함께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 편이 1787만 뷰를 기록하며 롱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눈물의 여왕’ 출연진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등이 등장한 편이 1288만 뷰로 뒤를 바짝 추격하며, ‘살롱드립’의 브랜드 가치를 단단히 했다.
한편, 활기 넘치는 토크와 서로의 진솔함이 오가는 ‘살롱드립2’는 테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선보인다. 9월 30일과 10월 7일에는 2주간의 휴식을 가진 뒤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