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해바라기 품은 미소”…홍보대사 위촉→여름날 따뜻한 약속

선명한 여름 햇살이 퍼지던 순간, 신성의 미소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장에서 신성이 안은 노란 해바라기 꽃다발은 시작의 설렘과 함께 무게감 있는 약속을 상징했다. 검정 재킷에 하늘빛 셔츠를 매치한 단정한 자태와 담백한 표정은, 무대 위든 새로운 역할 위든 한결같은 진정성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다.

위촉식 현장에서 신성은 책임감이 느껴지는 당찬 미소로 단상에 올랐다. 그는 직접 쓴 메시지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일 하시는 천사같은 원년 맴버 윤택 형님 추천으로 채연 선배님, 육중완 선배님과 함께 아동복지회의 일원으로써 홍보하며 좋은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진심이 깃든 다짐에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자연스럽게 배어났다.

온라인에서는 신성의 근황에 팬들과 대중의 응원이 쏟아졌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멋진 행보 기대한다” 등 다양한 격려가 이어졌으며, 진솔한 성품과 밝은 에너지가 사회적 기여로 이어진 첫 발걸음에 이목이 집중됐다. 신성의 환한 미소는 여름날 해바라기처럼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미소로 남았다는 평가다.

신성은 새롭게 시작한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