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카라반 7종 요리 폭발”…계곡과 저녁 햇살 속 성장→현장 감탄 물결
잔잔한 계곡과 화창한 햇살 아래에서 우주소녀 다영이 카라반에 올라타며 새로운 캠핑의 첫 순간을 열었다. 다영은 맑은 눈빛으로 카라반을 바라보고, 내부를 마주하자 예상 밖의 고급스러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바이 온 것 같다”는 재치 있는 한마디가 낯선 공간을 순식간에 유쾌한 기운으로 채웠다.
곧이어 펼쳐진 다영의 7종 캠핑 요리 도전은 남다른 시작을 알렸다. 한 손에는 유자에이드 웰컴 드링크, 또 다른 손에는 옥수수전을 들고, 직접 준비한 코스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마다 그녀만의 꼼꼼함과 센스가 묻어났다. 어묵탕과 고기 요리, 달콤한 디저트까지 빼곡히 채운 식탁은 현장에 따스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영은 “제작진 덕분에 오늘이 더 빛났다”며 모든 이들에게 정성 어린 음식을 건넸고, 작은 고마움도 살뜰히 전했다.

캠핑지 곳곳을 누비는 다영의 모습에는 설렘과 위트가 가득했다. 그는 여행 스타일에 대해 “계획보다는 즉흥을 선호한다”고 활짝 웃었고, 고기 굽기 비법에 대해선 “사회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익힌다”며 솔직한 매력을 내보였다. 현장은 다영의 농담과 에피소드, 재치 넘치는 진행력 덕분에 한층 밝은 분위기로 가득 찼다.
카라반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요리하는 과정 모두, 다영은 매 순간을 소중하게 채워 나갔다. 힘껏 준비한 요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왜 캠핑을 하는지 알겠다”는 소감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자신을 보여줬다. 계곡의 바람, 저녁 햇살, 그리고 다영의 미소가 어우러진 이 현장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우주소녀 다영의 ‘핫걸임다영’ 카라반 캠핑 여행기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45분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에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