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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꽃 미소 속 고백”…‘착한 사나이’ 앞두고 25년 사랑→기다림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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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꽃 미소 속 고백”…‘착한 사나이’ 앞두고 25년 사랑→기다림 쏠린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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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꽃을 품은 듯한 미소와 함께 삶의 작은 행복을 공유했다.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채로운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소박한 일상 속 자연스러움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꽃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미소짓는 순간, 화면 밖까지 번지는 따스함이 전해졌다.

 

또한 오나라는 과일을 짚으며 보내는 소소한 시간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꾸밈 없는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 그리고 전신 사진으로 보여준 완벽한 비율은 팬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이에 따라 각종 SNS 게시물에는 오나라를 응원하고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지며 진심 어린 응원이 쏟아졌다.

“오나라, 꽃 미소와 함께”…‘착한 사나이’ 앞두고 25년 사랑 고백→팬들 설렘
“오나라, 꽃 미소와 함께”…‘착한 사나이’ 앞두고 25년 사랑 고백→팬들 설렘

무엇보다 오나라는 오랜 시간 무대와 브라운관을 누비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왔다.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이후 매 작품마다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대중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것. 그리고 배우 김도훈과 변함없이 25년째 공고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은 오나라의 아름다운 연애에도 한층 깊은 공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오나라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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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착한사나이#김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