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창환의 팀버하우스 순간”…낯선 도심, 깊어진 시선→가을밤 감성 물든다
엔터

“박창환의 팀버하우스 순간”…낯선 도심, 깊어진 시선→가을밤 감성 물든다

전서연 기자
입력

흐드러지는 조명 아래, 박창환이 포착한 ‘더 팀버 하우스’의 밤은 묘한 무드로 가을의 감성을 더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 지하 깊숙한 공간에서 공유한 그의 SNS 사진 속 붉은 가죽 소파와 투명한 잔, 침착한 눈빛은 살아 숨 쉬는 도심 한복판과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래식한 네이비 수트와 정돈된 헤어 스타일, 손끝에 포개진 시계와 샴페인 잔은 박창환만의 세련된 여유를 드러냈다.

 

박창환은 직접 전한 글에서 더 팀버 하우스를 ‘비밀 공간’이라고 표현하며 도심에서 만나는 감각적 분위기와 전통적인 디테일, 그리고 현대적 디자인이 교차하는 매력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위스키, 사케, 시그니처 칵테일이 함께하는 테이블 위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밴드, DJ 공연 등 음악으로 채워진 시간들이 이어진다. 박창환은 ▲그루브아워 타임 할인 ▲요일별 공연 ▲특별 메뉴 혜택 등만이 주는 특별함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실제 경험자를 연상케 할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하트페어링 출연자 조종사 박창환 인스타그램
하트페어링 출연자 조종사 박창환 인스타그램

팬들은 박창환에게 “완벽한 수트핏”, “분위기에 취한다”, “이미지만으로도 감각이 깊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냈다. 무엇보다 도시의 차가운 밤에 스며든 고요함과 클래식한 매무새, 그리고 점점 짙어지는 남자의 시선이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게 했다.

 

최근 박창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세련된 공간과 더 깊어진 감성이 팬들에게 새로운 가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서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창환#더팀버하우스#파크하얏트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