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바다 건너 세계 첫 여정”…‘바퀴 달린 집’에 새 바람→성동일·김희원 남매 동행 궁금증
환한 미소 속 당찬 설렘이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에 스며든다. 장나라가 예능 첫 고정 출연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성동일과 김희원과의 만남으로 색다른 남매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이들의 따뜻한 동행이 전하는 기대감이 어느새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은은하게 번지고 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은 내 집을 싣고 떠나는 여행의 낭만을 ‘국경을 넘는 모험’으로 한 차원 더 확장한다. 전국의 곳곳 앞마당을 누볐던 이전 시즌을 넘어, 이번에는 광활한 해외 대자연과 현지의 매력적인 식문화를 담는 여정으로 새로움을 노린다. 제작진은 3년 만의 귀환을 맞아 케미스트리와 힐링, 웃음이 모두 살아 있는 시즌을 의욕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식 셰프 성동일은 변함없는 베테랑의 손맛으로 식탁을 책임지고, 김희원은 따스한 유머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건 장나라의 합류다. ‘굿파트너’, ‘VIP’, ‘황후의 품격’에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을 보여준 장나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고정 멤버로 나서며, 프로그램에 여성 식구의 신선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앞마당을 넘나드는 시즌 특유의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원초적인 자연 속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자재와 풍경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마다 각 지역의 대표 요리로 시청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퀴 달린 집’은 이번에도 현지 식재료로 꾸미는 이색적인 밥상으로 여행의 맛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성동일, 김희원 형제의 깊어진 호흡 위에 장나라의 새로운 에너지가 더해지는 특별한 시즌이 될 것”이라 전하면서, 다시 떠나는 글로벌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진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했다.
장나라, 성동일, 김희원이 해외의 앞마당에서 선보일 따스한 남매 케미와, 세계를 오가는 이방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은 2025년 8월 19일 글로벌 여행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