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74주 파도 속 묵직한 2위 행진”…팬심으로 쌓은 기록→더 깊어진 트롯의 약속

부드러운 미소로 무대를 채웠던 이찬원이 다시 한 번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깊이 흔들었다. 아이돌차트 6월 1주 차 평점랭킹 발표 결과, 이찬원은 무려 10만 4827표를 받아 2위에 올라섰고, 이로써 174주 연속 TOP2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오랜 시간 이찬원을 향한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 그 위에 쌓인 신뢰와 응원의 깊이가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찬원은 평점 뿐 아니라 팬덤의 실질적인 열기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좋아요' 부문에서도 9947개의 지지를 모아 전체 2위에 오르며, 대체 불가능한 팬파워를 자랑했다. 팬들은 매주 이어지는 랭킹 속에서 이찬원의 음악과 진심을 더 깊게 되새겼고, 가수 이찬원이 만든 시간들은 서서히 추억이 돼 또 다른 감동을 남긴다.

스포트라이트는 무대 위에서만 멈추지 않았다. 이찬원은 최근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트로트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울려 퍼진 트로트, 그 여운은 아시아 무대를 넘어 새로운 길을 밝혔고, 이찬원은 본연의 힘, 그리고 음악 본질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금 드러냈다.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미를 차지한 이래 선보인 ‘시절 인연’, ‘힘을 내세요’, ‘풍등’, ‘하늘 여행’ 등 여러 히트곡은 그가 트롯계의 확고한 중심임을 확인시켰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시작된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에서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는 현장 버스킹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곳곳에 노래로 희망과 웃음을 전하고 있다. 5월 31일부터 방영된 이 프로그램 속 이찬원의 모습은 가까이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