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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동반 출격”…전국반짝투어, K-팝 심장 흔든다→전국 현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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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동반 출격”…전국반짝투어, K-팝 심장 흔든다→전국 현장 기대감 고조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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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만나는 순간, ‘전국반짝투어’라는 새로운 무대 위에 뜨거운 환호가 번졌다. 다정한 기대감 속 두 팀이 예능에서 그려갈 장면이 K-팝 팬들의 여름밤을 미소와 설렘으로 물들였다. 익숙한 콘서트 이상의 특별한 기획은 전국 구석구석 아이돌과 팬 모두의 마음을 흔든다.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전국반짝투어’의 1차 출연진으로 NCT DREAM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합류 소식을 전했다. 두 그룹 모두 이달 새 앨범 컴백과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해당 예능 중 팬들과 만날 특별한 행보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각 지역의 특산물과 팝업 공연을 결합한 구성에, 두 그룹의 합세로 신선하고 활기찬 현장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NCT DREAM·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국반짝투어’서 만난다→전국에 K-팝 열풍 예고”
“NCT DREAM·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국반짝투어’서 만난다→전국에 K-팝 열풍 예고”

이 프로그램은 K-팝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로 직접 찾아가 팝업 형태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과 교감하는 장면들을 담는다. 출연진은 매회 새로운 곳을 방문해 각 특색 있는 장소와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첫 티저가 공개된 직후 SNS X(구 트위터)에서는 ‘전국반짝투어’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팬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도 두 그룹이 방문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예능의 지역 홍보 역할 측면에서 참신함이 두드러진다. 팬들은 지역 특산품들이 아이돌과 어우러지는 이색 무대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면서, 각 지역별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장면들이 방송만의 매력을 더할 것이라는 평가가 잇따른다. 이를 바탕으로 K-팝과 지역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한 장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방송계는 NCT DREAM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합류가 ‘전국반짝투어’를 통해 지역 밀착형 예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는다. 전국을 돌며 다양한 무대와 진정성 있는 현장 교감을 약속한 첫 방송은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각지에서 이어질 K-팝 스타들과 주민들의 만남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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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dream#투모로우바이투게더#전국반짝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