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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패스가 여는 K-POP 환희”…2025 KGMA, 팬심 고조→무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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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패스가 여는 K-POP 환희”…2025 KGMA, 팬심 고조→무대 기대감 폭발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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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선명한 무대의 조명이 2025 KGMA의 현장을 예감케 했다. 음악에 빠져드는 찰나, 빅크의 단독 예매 서비스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희미했던 일상의 경계선 위로 가슴 뛰는 희망을 선사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식의 K-POP 무대, 그리고 그 기대감은 점차 깊어진다.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국내 티켓 독점 판매 권한을 손에 넣으면서 축제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다림 역시 한층 뜨거워졌다. 빅크는 ‘빅크 패스’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 예매뿐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과 팬 커뮤니티 등 인터랙티브한 팬 경험을 준비하며 아티스트와 관객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다졌다.  

“티켓 문은 빅크에서만”…2025 KGMA, 인천 축제를 향한 팬심→K-POP 대표 시상식으로 집결 / KGMA조직위원회
“티켓 문은 빅크에서만”…2025 KGMA, 인천 축제를 향한 팬심→K-POP 대표 시상식으로 집결 / KGMA조직위원회

올해로 2회를 맞는 KGMA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이름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아티스트들이 일찌감치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더불어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SMTR25 등 차세대 K-POP 신예들의 합류 소식 또한 공연의 신선한 긴장감을 북돋는다.  

 

남지현이 양일간 MC로 무대의 흐름을 이끌고, 레드벨벳 아이린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14일과 15일 각기 다른 에너지로 팬들과 만난다. 2차, 3차 라인업도 오는 9월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어서, 축제 무대가 어떻게 완성될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빅크는 티켓 예매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OTT 영상,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K-POP 행사의 즐거움을 폭넓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팬들에게는 극대화된 현장 몰입과 차별화된 경험을, 아티스트에게는 팬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축제의 새 장을 예고한다.  

 

2025 KGMA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남지현의 진행 아래, 아이린과 나띠가 각기 다른 나날 MC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추가 라인업과 예매 안내는 빅크 앱과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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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kgma#인스파이어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