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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다미, 황금빛 봄의 젊음”…청량 셀카 한 장→새로운 계절의 설렘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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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천천히 스며든 어느 오후, 드림캐쳐 멤버 다미가 남긴 청량한 셀카 한 장에 시선이 머문다. 금빛과 플래티넘 컬러가 자연스럽게 섞인 길고 찰랑이는 머리, 그리고 주위의 푸른 잔디와 만난 깨끗한 미소 속에서 밝은 에너지와 설렘이 피어오른다. 고요한 표정과 환한 미소가 어우러진 순간, 다미는 봄날의 파란 하늘만큼 맑고 가벼운 기운으로 팬들과 감정을 나눴다.
다미가 직접 남긴 “딩고”라는 단어에는 단순하지만 친근한 울림이 담겨 있다. 짧은 문장 속에서도 그는 일상을 함께하는 자연스러움을 드러내며, 야외에서 만난 싱그러움과 창밖 바람처럼 부드러운 감동을 전했다. 활기찬 일상과 차분한 잔잔함, 두 가지 분위기가 한 번에 어우러진 그 모습은 누구에게나 청춘의 한때를 떠올리게 만든다.

팬들은 사진을 보고 “금발 여신”, “햇살 아래 더 빛난다”와 같은 감탄으로 따뜻한 응원을 쏟아냈다. 늘 변화를 이어가는 다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으로 새로운 계절의 감각을 보여주며, 꾸준히 이어진 공식 활동과 함께 여유로운 봄날의 순간을 진솔히 담았다.
드림캐쳐의 다미는 플래티넘 골드 헤어스타일과 산뜻한 일상으로 젊음과 계절의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팬들은 그의 청량한 모습에 한 번 더 마음을 적시며, 다미가 그려낼 다음 계절의 이야기에도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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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드림캐쳐#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