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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첫 LCK 직관 웃음 소나기”…가을 햇살 품고 설렘→공개 앞둔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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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첫 LCK 직관 웃음 소나기”…가을 햇살 품고 설렘→공개 앞둔 티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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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의 햇살처럼 유라가 가을의 여운을 품고 또 다른 설렘의 한 장면을 펼쳤다. 걸스데이 유라는 선명한 미소와 새로운 경험에 빠진 눈빛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일상에 다정히 스며들었다. 환하게 번지는 기쁨과 함께, 순간의 소소한 특별함이 화면 너머에 따스하게 녹아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큰 고양이 귀와 빨간 모자가 포인트인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 옆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었다. 손끝으로 고양이 귀를 잡듯 연출한 몸짓, 길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 편안한 검정 반팔 티셔츠와 경쾌한 연청 데님 팬츠가 한가로운 오후의 무드를 완성했다. 파란 벽에 기대 선 채 전해진 유라의 모습은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일상 속 분위기를 보여줬다.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유라는 “LCK 첫 직관 너무 재밌잖아 그리고 오늘 6시 유튜브 '첫 티저' 공개합니당 꺄”라는 메시지로 새로운 현장 체험의 즐거움과 곧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전달했다. 오랜만에 SNS로 전해온 솔직한 감상과 설렘은 팬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팬들은 유라 특유의 쾌활함과 밝은 에너지가 또 한 번 일상에 색을 입혔다며 뜨거운 응원과 기대감을 댓글로 전했다.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유라가 보여줄 새로운 영상, 한층 더 자연스런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한 여운을 주고 있다.  

 

유라가 직접 전한 LCK 첫 현장 관람의 생생한 기운과, 그 여운을 담은 ‘첫 티저’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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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걸스데이#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