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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표정에 담긴 우루스 SE의 격…” 우루스 위 고요한 카리스마→봄날 질주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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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표정에 담긴 우루스 SE의 격…” 우루스 위 고요한 카리스마→봄날 질주 본능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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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벽을 스치는 바람과 깊어진 햇살 속, 김광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SE를 마주한 채 고요한 긴장과 세련된 카리스마를 품었다. 절제된 매무새와 단정한 헤어, 그리고 새로운 계절을 응시하는 듯 조용한 시선이 화면을 타고 흘렀다. 환승연애3 출연자이자 모델로서의 매력이 우루스 SE와 완벽하게 교차하며, 그의 존재감은 봄날의 풍경을 더욱 인상적으로 물들였다.

 

짙은 갈색 재킷과 어두운 티셔츠, 와이드 팬츠까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은 초록이 감도는 신차와 한데 어울리며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빛바랜 오후 하늘과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그리고 람보르기니 브랜드 보드가 더해진 배경 속에서 김광태는 말없이 봄의 온기와 우루스 SE의 존재감을 교차시켰다. 

“강렬함과 신사의 경계”…김광태, 우루스 SE 앞 고요한 압도→봄날의 질주 / 환승연애3 출연자 모델 김광태 인스타그램
“강렬함과 신사의 경계”…김광태, 우루스 SE 앞 고요한 압도→봄날의 질주 / 환승연애3 출연자 모델 김광태 인스타그램

특히 김광태는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라는 고백과 함께, “달릴 땐 강렬하게, 평소엔 신사답게” 우루스 SE가 보여주는 새로운 감각에 진솔한 감탄을 더했다. 그는 내연기관의 본질과 전동화의 흐름이 맞닿은 지점을 직접 시승하며 새로워진 반얀트리 서울의 다이닝 경험까지 덧붙이며, 현실과 바람이 교차하는 경계의 즐거움을 펼쳐냈다. 

 

팬들은 “도시적인 매력이 남다르다”, “람보르기니와 꼭 닮은 강렬한 눈빛”, “차분함과 도전이 함께 묻어난다”며 김광태의 변모를 반겼다. 그의 이미지에 한층 더해진 어른스러운 남성미와 변화의 순간이 또 어떤 행보로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김광태의 이번 등장은 자유로운 소년의 이미지를 넘어 성숙과 절제가 깃든 새로운 남성미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변화와 도전을 마주 선 그 에너지 속에서 김광태가 앞으로 펼쳐갈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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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우루스se#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