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두근거림을 노래한다”…‘LOVE PULSE’ 속 청춘의 열기→아시아 투어로 물든 가을
붉은빛과 메탈릭 하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만든 트레저가 새 미니 앨범 ‘LOVE PULSE’로 음악적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단순한 컴백을 넘어선 두근거림과 청춘의 뜨거움, 그리고 색다른 도전의 기운이 트레저 특유의 생명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잔잔한 심장 박동 같은 떨림이 음악과 무대 위에서 거침없이 파도친다.
앨범명 ‘LOVE PULSE’는 사랑의 고동, 그 역동성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트레저는 신보마다 색채를 달리하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쌓아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변화와 개성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앨범이 예고하는 다채로운 감성, 그리고 미지의 청춘 에너지가 웅크린 채 곧 터질 듯 눈앞에 펼쳐진다. 이번 미니 3집에는 트레저만의 뜨거운 에너지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길 예정이라는 소속사의 자신감 역시 전해졌다.

또한, 트레저는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가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사흘간의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투어의 신호탄을 쏜다. ‘TREASURE TOUR [PULSE ON]’이라는 이름 아래, 일본과 아시아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가 시작된다. 무엇보다 컴백 열기를 더할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출연 소식도 시선을 붙든다. 8월 16일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5’ 무대에서 트레저가 또 한 번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팬들은 트레저의 신선한 음악 세계와 무대 위 감성에 마음을 열 준비를 마쳤다. 그 어느 때보다 진화한 감각, 그리고 아시아 무대로 뻗은 대규모 투어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미니 앨범 ‘LOVE PULSE’는 오는 9월 1일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어 트레저는 8월 16일 일본 ‘서머소닉 2025’ 공연을 마친 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단독 공연으로 글로벌 투어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며, 일본과 아시아 각지로의 ‘TREASURE TOUR [PULSE ON]’을 통해 2025년 하반기 청춘의 맥박을 팬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