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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한예지 직접 응원장면”…강유석, 엠카 명장면 탄생→현장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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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한예지 직접 응원장면”…강유석, 엠카 명장면 탄생→현장 열기 고조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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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응원의 열기가 무대 위에 닿았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출연 배우 신시아와 한예지가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찾아 강유석의 특별한 무대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소셜 계정에 강유석의 출연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인증샷을 남겨, 가상 아이돌 그룹 하이보이즈 무대의 순간을 뜻깊게 채웠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와 응원봉을 들고 환한 미소로 무대 현장을 지켰다. 신시아는 “엄재일(강유석 분) 음악방송 나옵니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응원의 온기를 전했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사비야 우리 테레비 나왔다. 교수님도요”라며 극 중 캐릭터와 동료들에게 웃음을 건넸다. 이에 함께 한예지도 레지던트 동기답게 곁에서 힘을 보탰다.

배우 신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시아 인스타그램

강유석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과 어우러져 하이보이즈 멤버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아래 신시아와 한예지의 진심 어린 응원은, 극 중 레지던트 동기에서 실제 동료가 된 듯한 훈훈함으로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퍼뜨렸다.

 

의사들의 성장을 그려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인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입덕부정기에 빠진 레지던트들의 갈등과 우정, 그리고 의미 있는 변화를 한 장면 한 장면에 담아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유석을 중심으로 펼쳐진 하이보이즈 음악방송 도전기가 숨겨진 에피소드와 깊은 감정을 전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의 리얼한 우정과 현실적인 성장기는 매회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 장면 한 장면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극의 따스함을 이어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매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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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언젠가는슬기로운전공의생활#강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