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한예지 직접 응원장면”…강유석, 엠카 명장면 탄생→현장 열기 고조
유쾌한 응원의 열기가 무대 위에 닿았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출연 배우 신시아와 한예지가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찾아 강유석의 특별한 무대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소셜 계정에 강유석의 출연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인증샷을 남겨, 가상 아이돌 그룹 하이보이즈 무대의 순간을 뜻깊게 채웠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와 응원봉을 들고 환한 미소로 무대 현장을 지켰다. 신시아는 “엄재일(강유석 분) 음악방송 나옵니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응원의 온기를 전했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사비야 우리 테레비 나왔다. 교수님도요”라며 극 중 캐릭터와 동료들에게 웃음을 건넸다. 이에 함께 한예지도 레지던트 동기답게 곁에서 힘을 보탰다.

강유석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과 어우러져 하이보이즈 멤버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아래 신시아와 한예지의 진심 어린 응원은, 극 중 레지던트 동기에서 실제 동료가 된 듯한 훈훈함으로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퍼뜨렸다.
의사들의 성장을 그려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인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입덕부정기에 빠진 레지던트들의 갈등과 우정, 그리고 의미 있는 변화를 한 장면 한 장면에 담아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유석을 중심으로 펼쳐진 하이보이즈 음악방송 도전기가 숨겨진 에피소드와 깊은 감정을 전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의 리얼한 우정과 현실적인 성장기는 매회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 장면 한 장면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극의 따스함을 이어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매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연이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