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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초록 숲속 해맑은 셀카”…자연 미소에 팬심 출렁→신선한 일상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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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초록 숲속 해맑은 셀카”…자연 미소에 팬심 출렁→신선한 일상 궁금증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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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며든 초록빛을 배경으로 영탁이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익숙한 무대가 아닌 자연 속 편안한 얼굴, 블랙 헤어와 단정하게 흐트러지지 않은 앞머리, 아이보리 셔츠에 레이어드된 흰 티셔츠가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짙게 물든 녹음의 여유와 영탁 특유의 환한 에너지가 사진 너머로 전해졌다. 특별한 연출 없이 자연스럽게 빛나는 그의 얼굴은 팬들로 하여금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떠올리게 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갯벌의 찐 맛을 총집합한 화성의 서해진미 행복 513배”라는 재치 있는 멘트가 더해졌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자랑스레 언급하며 친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오피셜
영탁/오피셜

영탁의 근황에 팬들은 “얼굴도 멘트도 힐링 그 자체”, “자연과 어울리는 미소가 참 좋다”, “백반기행 제대로 챙겨 봤다”며 뜨거운 반응을 표현했다. 꾸밈없는 모습과 자연의 여유로움에 감동한 듯, “행복해지는 셀카”라는 격려도 이어졌다. 

 

최근 영탁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경기도 화성에서 다양한 음식의 세계를 탐방했다. 유쾌한 TMI 고백과 소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뜻깊은 웃음과 친근함을 남긴 바 있다.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늘 팬들과 함께하고 있는 영탁은, 이번 자연 속 셀카로 소중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며 인간적인 매력 또한 더 깊이 각인시켰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지난 27일 방송됐으며, 영탁의 꾸밈없는 매력과 따뜻한 교감이 시청자들에게 오랜 여운을 선사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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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